샬리마 퍼퓸 100주년 기념 

이번 특별한 파트너십은 42명의 학생이 함께 참여해 진행되었습니다. 이 중 세 명은 메종 겔랑, 에르베 미카엘로프(Hervé Mikaeloff), 브누아 바움(Benoit Baume)이 직접 선정하였으며, 10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메종 겔랑에서 열리는 현대 미술 전시 앙 플렝 쾨르(En Plein Cœur)에서 작품을 선보입니다. 

사진, 애니메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주얼 아트 스쿨인 고블랭(En Plein Cœur)은 수십 년간 현대의 이미지 예술을 발전시켜 온 인재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여기에 사진 문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거진 피쉬아이(Fisheye)가 참여해, 예술과 시선, 혁신이 교차하는 새로운 대화를 탐구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학생들은 열정적인 교수진의 지도 아래 샬리마 향수가 지닌 상징적이고 감각적인 풍요로움을 재해석했습니다. 서정적인 정물화로 완성된 각 작품은 과거의 유산과 현대성, 빛과 미스터리의 섬세한 균형을 담고 있습니다.


메종 겔랑의 앤 캐롤라인 프라잔(Ann-Caroline Prazan)과 피쉬아이의 브누아 바움이 이끈 이 프로젝트는 창작과 아티스틱 디렉션, 브랜드 이미지 사이의 깊은 유대를 보여줍니다. 앙 플렝 쾨르 전시에 선정된 세 작품은, 1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영감을 주는 샬리마의 상징적인 힘을 증명합니다.


메종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42명의 학생에게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라파엘 오베르(Raphaël Aubert),밀라 바노스(Mila Banos), 말루 바르크(Malou Barck), 토마 바로네(Thomas Baronnet), 자네 바틸리(Djané Bathily), 캔디 비블로크(Candy Biblocque), 솔렌 볼로(Solenn Boloh), 메이 쇼레(Mei Cholet), 샤를로트 다비드 드 투르도네(Charlotte David De Tourdonnet), 쥘 푸에나르(Jules Fouénard), 베레니스 가스케(Bérénice Gasquet), 레오나르 질그(Léonard Gilg), 레아 조르주(Léa Gorges), 뱅상 구를랭(Vincent Gourlin), 니키타 게를레(Nikita Guerlet), 뤼시엥 에이트(Lucien Haythe), 클라라 위페(Clara Hupé), 마엘 라파르주(Maëlle Lafarge), 루이 르페브르(Louis Lefebvre), 악셀 레스케르피(Axelle Leskerpit), 악셀 망소(Axel Manceau), 안나 드 자야스(Anna de Zayas), 펠릭스 뒤푸르(Félix Dufour), 틸로 게타르(Tilo Guétard), 밀라 앙리(Milla Henry), 에마 르포레스티에(Emma Leforestier), 율리스 리우(Ulysse Liu), 티보 팡트코트(Thibaut Pentecote), 바르나베 플랑(Barnabé Plan), 뤼시 스카르도니(Lucie Scardoni), 플륌 르 베르 토노(Plume Le Berre Tonneau), 테이스 피카르(Téhys Picard), 마튀외 카트라보(Matthieu Quatravaux), 유리 로디-탈베르(Youri Rodie-Talbere), 멜라니 로드리게즈(Mélanie Rodriguez), 사뮈엘 루스티드(Samuel Roustide), 비르질 사부로(Virgile Sabouraud), 케리 세크(Kheri Seck), 스티븐 선(Steven Sun), 파스칼 예(Pascal Ye). 

2025년 10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La Maison Guerlain

68 Avenue des Champs-Élysées

75008 Paris


월요일 -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7시 (마지막 입장)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6시 (마지막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