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특별한 랑데부

아무르 셀레스트

바이 루시에 투레(LUCIE TOURÉ)

밀레짐 2025 - 1,730개의 리미티드 넘버링 컬렉션 피스

향의 강도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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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수꾼, 꿀벌을 위한 겔랑의 헌신

천상의 사랑으로 물든 익셉셔널 랑데부

용량 : 155 ML
아무르 셀레스트, 모든 감각에 바치는 시를 향한 찬가

겔랑 향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델핀 젤크는 로맨틱한 꽃과 신선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과일이 조화를 이룬 아무르 셀레스트를 탄생시켰습니다. 섬세하고 세련된 향수는 베르가못과 오렌지가 빚어내는 밝게 빛나는 전주곡으로 시작됩니다. 뒤이어 프루티한 레더 노트의 오스만투스가 강렬한 삼박 자스민 그리고 허니 노트가 감도는 장미 향와 어우러지는 플로럴 하트 노트를 펼쳐냅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신비로운 여운을 남기는 앰버그리스와 스모크 티 노트로 마무리됩니다. 영원한 사랑의 본질을 담고자하는 이들을 위한 한 편의 시와도 같은 향수

종이 공예가 루시에 투레

루시에 투레는 지금의 명성을 안겨준 자수, 직조, 주얼리 제작 기법을 종이에 적용한 독창적인 기법으로 프랑스 섬유 및 종이 디자인의 아방가르드를 대표합니다. 파리의 응용예술학교 에콜 뒤페레(École Duperré)와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Arts Décoratifs de Paris)를 졸업하고 파리의 명망 높은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쌓은 후 2018년 파리 중심부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오픈했습니다.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 제작한 정교한 작품에는 진주, 크리스탈, 종이, 원사와 같은 모든 재료를 선별하는 등 완벽을 향한 아티스트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섬세하고 우아한 레드 & 골드 부케

루시에 투레는 사랑과 축하를 담은 내러티브에서 붉은 꽃과 새하얀 꽃 그리고 하트 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사랑'을 속삭이는 것만 같은 플로럴 부케를 닮은 향수를 선보입니다. 부케의 중앙에 자리한 커다란 화관은 작은 꽃 세 송이에 둘러싸여 한층 더 풍성해 보입니다. 진귀한 주얼리처럼 아주 작은 하트 두 개를 장식한 펜던트가 이 시적인 작품을 완성하고, 마지막 하트를 장식한 리본 보우가 고급스러운 꾸뛰르 감성을 불어넣어 줍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저는 말 없이도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로맨틱한 장식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종이 접기, 커팅, 주얼리

자수는 없지만 금세공 장인이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도 주의를 기울여 제작한 주얼리와도 같은 장식품입니다. 종이로 만든 섬세한 작품은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기법으로 아름다움을 더해갑니다. 모든 요소는 먼저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 그림으로 그린 다음, 정확하게 잘라야 합니다. 그 뒤 카민 컬러의 종이에 코퍼 잎사귀로 금박을 입히고 꽃잎을 겹겹이 쌓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조각 전체를 다면의 레드 글래스 비즈로 고정합니다. 이렇게 완성한 작품에서는 정교한 테크닉과 탁월한 장인 정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ML 스프레이 보틀에 담긴 향수

1,730피스만 제작되는 125ml의 리미티드 넘버링 에디션 향수는 언제 어디서나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 30ml 스프레이 보틀에 담긴 향수 및 향수를 옮겨 담을 수 있는 도구와 함께 제공됩니다.